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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여행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4)

다섯 째날


오늘의 일정은 바로~

주변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사는날입니다.


그전에 저만 슬리퍼가 없어서 

호텔 앞 엠포리움에 들렸다가 

어제 본 시암파라곤으로 이동했습니다.


백화점 인테리어가 참 특이하죠?


저는 쪼리하나를 장만했는데

제가 원하는 색으로 직접 만들어주는곳이에요

깔창은 초록, 끈은 갈색으로했고

악세사리도 직접 고를 수 있는데

저는 기본 악세서리로했습니다.





쇼핑에 앞서 저는 인포메이션에 가서

시암파라곤 & 고메마켓 할인카드를 발급받았어요

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적어주면 발급 할 수 있어요



고마마켓이 유명해서 그런지

쇼핑 중 한국분들의 대화가 종종 들여옵니다.


태국에서 보는 한국 과자들><

저는 고메마켓 쇼핑리스트 중 

쿤나, 선실크, 달리치약, 말린망고를 집중적으로 샀습니다.

쿤나는 과자부터 초콜렛까지 종류가 엄청 다양했어요


이렇게 이것저것 사다보니 가격이 꾀 많이 나왔어요


고메마켓 쇼핑 인증샷


아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쿤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좋아요와 댓글을 써주셨어요 ㅋㅋ




저녁은 다 같이 방콕 타일랜드컬처렬센터역 근처에 위치한

딸랏롯파이 야시장을 가보기했습니다.


이곳은 음식 뿐만아니라, 의류, 잡화도 같이 파는 시장이에요

라인 별로 파는 종류가 다릅니다.


엄청 크고 맛있는것도 많은데 남아있는 사진이 이런것 밖에 없네요 ㅠ



구경중에 맛있어보이는

 옥수수, 감자, 각 종 해산물이 들어간 음식을 먹었습니다.

맥주랑 같이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어요 크으

또 먹고싶은 그맛



이번엔 치킨텐더~!




각자 맛있는걸 먹은 뒤 이곳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들은 얘기로는 태국분들은 행복 지수가 높다고하던데

정말 그런것같았어요 다들 행복한 표정들


이때를 기억하면서 한국에서도 행복한 일상을 이어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