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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5) 드디어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마지막편입니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서호텔 헬스장에가서 간단한 운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이기 때문에 각자 자유여행을 하는날입니다.저는 원래 자유여행이였지만ㅋㅋ 조식을 먹고 한국에서 챙겨온 팩과 어제 산 태닝오일을 가지고호텔 수영장에서 선탠을 했습니다. 태닝은 군대에서 헬기장에서 판초우위 깔고 해봤었는데이렇게 제대로하는건 처음이 였습니다. 어제 산 쪼리~ 오후에는 점심을 먹고 여권 지갑과 망고 비누, 야돔을 사러 짜뚜짝시장이란 곳으로 갔어요 출발 전에 방콕 왕궁과 짜뚜짝시장 행선지를 짜뚜짝 시장 안에 여권 지갑 색상 & 악세사리 & 이니셜을 제가 디자인하면 만들어주는 곳있다해서짜뚜짝시장으로 가게 되었어요 한국 시장에 빈대떡 팔듯, 시장안에도 마사지.. 더보기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4) 다섯 째날 오늘의 일정은 바로~주변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사는날입니다. 그전에 저만 슬리퍼가 없어서 호텔 앞 엠포리움에 들렸다가 어제 본 시암파라곤으로 이동했습니다. 백화점 인테리어가 참 특이하죠? 저는 쪼리하나를 장만했는데 제가 원하는 색으로 직접 만들어주는곳이에요깔창은 초록, 끈은 갈색으로했고악세사리도 직접 고를 수 있는데저는 기본 악세서리로했습니다. 쇼핑에 앞서 저는 인포메이션에 가서시암파라곤 & 고메마켓 할인카드를 발급받았어요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적어주면 발급 할 수 있어요 고마마켓이 유명해서 그런지쇼핑 중 한국분들의 대화가 종종 들여옵니다. 태국에서 보는 한국 과자들> 더보기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3) 넷째 날 자유투어!사실 저는 ㅋㅋ 태국에 같이 출장 온 분들과 퇴근시간에 같이 저녁을 먹어야 해서숙소에서 멀리 가지는 못하기 때문에 근처를 돌아다녔습니다. 숙소는 프롬퐁역 (Phrom Phong) 근처기 때문에 카오산로드나 왕궁 같은 시간 좀 걸리는곳은 부담스러워서 시암역에 유명한 시암 파라곤으로 아이쇼핑을 갔습니다. 이제는 지하철도 혼자서 척척 탑니다! 시암센터와 시암 파라곤!놀란 점이 영등포 타임스퀘어보다 훨씬 큰 것같아요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적하게 구경을 하면서 반팔 티 두장을 구입했습니다 ㅎㅎ 한번 체한 다음부터 자꾸 찾게 되는 패스트푸드빅맥과 태국 맥도날드에서만 파는 콘파이를 먹었어요콘파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태국 맥도날드는케찹을 안 주고 아래 보이는 플라스틱 접시에 케찹을 자기 마음대로 계속.. 더보기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1)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면서 작년에 다녀왔던 태국 여행의 사진을 보다가 추억에 잠겨 지났지만 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11번가 태국 앱 개발 프로젝트에 아이폰 개발자 2명 중 서브개발자로 참여를 하였고, 12월에 안드로이드 개발자 1명, 아이폰 개발자 1명씩 인수인계 및 잔여 개발을 목적으로 태국을 가는 일정이 있었습니다. 태국출장이 첫 출장 이면서 제 첫 해외여행이 였습니다. 저는 서브개발자라 당연히 포함이 안되지만 사장님의 배려로 같이 7일간 태국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제공해준 숙소 ( 원래는 1인 1실 이지만 저는 꼽사리기 때문에 사장님과 같이 사용한건 비밀.. ) 저 침대에서 6박 7일간 정신을 차리고 잠을 자니 단 한번의 부딪힘도 없었어요 ㅋㅋㅋ.. 저녁을 먹기 위해 30분 정도를 걸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