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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여행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2)

둘째 날!


창밖을 보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까지..



전날 똠양꿍도 먹고 자신감이 붙었는지 

점심으로 누들을 빨리 먹다 체해서 하루 종일 호텔 침대에 누워 하루를 날렸습니다..



문제의 누들




셋째 날 !


드디어 태국 11번가 방문을 했습니다.

저는 출근을 안 해도 되지만, 도와 드릴 일이 생겨 하루만 출근했습니다.

태국에서 보는 11ST

"쇼핑은 11번가~"


회의실



이곳은 신기한 게 일회용 컵이 없고 쌓인 컵을 닦아주시는 직원분이 따로 있습니다.

개인 텀블러, 머그컵도 놔두면 닦아주시더라고요 신기방기




아래 사진은 출근했을 때 찍은 창밖 풍경입니다.


아래 사진은... 눈치 체셨나요

퇴근할 때 찍은 창밖입니다

이날 아마 12시 넘어서 퇴근한것같아요

역시 개발자는 야근?!


이렇게 3일이 얼렁뚱땅 지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