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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파라곤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4) 다섯 째날 오늘의 일정은 바로~주변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사는날입니다. 그전에 저만 슬리퍼가 없어서 호텔 앞 엠포리움에 들렸다가 어제 본 시암파라곤으로 이동했습니다. 백화점 인테리어가 참 특이하죠? 저는 쪼리하나를 장만했는데 제가 원하는 색으로 직접 만들어주는곳이에요깔창은 초록, 끈은 갈색으로했고악세사리도 직접 고를 수 있는데저는 기본 악세서리로했습니다. 쇼핑에 앞서 저는 인포메이션에 가서시암파라곤 & 고메마켓 할인카드를 발급받았어요여권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적어주면 발급 할 수 있어요 고마마켓이 유명해서 그런지쇼핑 중 한국분들의 대화가 종종 들여옵니다. 태국에서 보는 한국 과자들> 더보기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3) 넷째 날 자유투어!사실 저는 ㅋㅋ 태국에 같이 출장 온 분들과 퇴근시간에 같이 저녁을 먹어야 해서숙소에서 멀리 가지는 못하기 때문에 근처를 돌아다녔습니다. 숙소는 프롬퐁역 (Phrom Phong) 근처기 때문에 카오산로드나 왕궁 같은 시간 좀 걸리는곳은 부담스러워서 시암역에 유명한 시암 파라곤으로 아이쇼핑을 갔습니다. 이제는 지하철도 혼자서 척척 탑니다! 시암센터와 시암 파라곤!놀란 점이 영등포 타임스퀘어보다 훨씬 큰 것같아요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한적하게 구경을 하면서 반팔 티 두장을 구입했습니다 ㅎㅎ 한번 체한 다음부터 자꾸 찾게 되는 패스트푸드빅맥과 태국 맥도날드에서만 파는 콘파이를 먹었어요콘파이는 정말 맛있었어요, 태국 맥도날드는케찹을 안 주고 아래 보이는 플라스틱 접시에 케찹을 자기 마음대로 계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