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태국여행

작년에 출장으로 다녀온 태국 여행 일기 (2)

병주쓰 2017. 9. 5. 23:15

둘째 날!


창밖을 보면서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점심을 먹기 전까지..



전날 똠양꿍도 먹고 자신감이 붙었는지 

점심으로 누들을 빨리 먹다 체해서 하루 종일 호텔 침대에 누워 하루를 날렸습니다..



문제의 누들




셋째 날 !


드디어 태국 11번가 방문을 했습니다.

저는 출근을 안 해도 되지만, 도와 드릴 일이 생겨 하루만 출근했습니다.

태국에서 보는 11ST

"쇼핑은 11번가~"


회의실



이곳은 신기한 게 일회용 컵이 없고 쌓인 컵을 닦아주시는 직원분이 따로 있습니다.

개인 텀블러, 머그컵도 놔두면 닦아주시더라고요 신기방기




아래 사진은 출근했을 때 찍은 창밖 풍경입니다.


아래 사진은... 눈치 체셨나요

퇴근할 때 찍은 창밖입니다

이날 아마 12시 넘어서 퇴근한것같아요

역시 개발자는 야근?!


이렇게 3일이 얼렁뚱땅 지나갔습니다.